'미니 대선'이라 불리는 종로에서는 이낙연 전 총리가 통합당 후보인 황교안 대표를 20%포인트 이상 격차로 앞섰다. 동작을에서는 민주당의 이수진 전 판사(50.4%)가 통합당의 간판스타인 나경원 전 원내대표(38.6%)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섰고, 구로을에서는 민주당의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48.3%)이 김용태 통합당 의원(30.2%)을 역시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44.3%)와 통합당 오세훈 후보(43.9%)가 오차범위(±4.3%포인트) 내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여론조사에다 25퍼씩 더하면 되니까 통합당이 넉넉히 이기고 남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