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기와 사람을 만나서 한 방송국의 사장이 되었긴 했지만 거기까지
그 자리에서 지가 이제껏 쓰고 있던 가면을 서서히 벗어버리고는 방송국 하나를 아예 자기 스피커로 만들어버리기 시작했지
처음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놈의 뷔페미니즘에 찬동하면서부터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이상하다고 느끼기 시작했을 거야 ㅋㅋㅋ 나도 그렇고 말야
그나마 그 뷔페미니즘 찬동하던 것도 닭년 탄핵으로 어찌저찌 묻어가나 싶었는데
폭행의혹과 이번에 조주빈과 엮인 거까지 튀어나오고 하니 아마 존나 당황스러울 거야 ㅎㅎㅎ
결국 위선을 벗어던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소위 아다리가 맞지 않기 시작해 여기까지 다다른 거야
이 정권이 어찌 끝날지 모르겠지만 아마 문재앙 부역자들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는 손석희 이름이 들어갈 거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