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오래된 적들이여" 정도다. 


이 관계는 현재 영국 프랑스, 프랑스 독일 정도의 관계와 비스무리한데 이 정도 수준의 친선을 유지하자는거다. 

(필요할땐 협력하고 경쟁할땐 경쟁하자)


한국좌파나 극소수 우파들의 대일관은 "민족의 원쑤, 멸절해도 시원찮은 제국주의자들"이다.


이 새끼들은 일본과는 절대로 협력할 수 없다고 하며 거기에 미국까지 엮는건 덤이다. 

(일시적 협력은 용인하더라도 결국에는 일본을 밟고 한민족 우월성을 내보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웃기게도 소련과 중공이 행하는 사회주의적 제국주의에는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노동독재는 언제나 정당하지"라는 개헛소리만 늘어놓는다. 


왜 그러는지 뇌과학자들이 사실을 밝혀줬으면 한다. 







사실 제대로 된 반제국주의 민족성전을 하고 싶으면 중화민국이랑 군사동맹 체결하고 베이징이랑 도쿄, 괌에 핵을 날리면 된다. 


그게 가장 민족자주적이고 한민족이 동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는걸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다.


근데 그거해서 얻는게 민족자존과 한민족우월성의 자랑뿐이라면 나는 기꺼이 거절하겠다.


당신들이 나치랑 중공과 다를게 무엇인가? 


나는 나치랑 중공이 아니므로 거절하겠다.  나는 민족주의 우파가 아니라 국제주의 우파이며 마가렛과 로널드의 국제민주화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