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떠한 형태의 진영논리도 거부한다. 사상이 좋다 됨됨이가 좋다 일 잘하겠다 생각 들면 진영 상관없이 찍어준다. 실제로 지난 지방선거 때 시장은 바미당, 구청장은 민주당, 비례는 바미당 찍어줬다. 이쯤되면 내가 어떠한 진영에 소속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걸 알 거라 믿는다
지금 지역구는 진짜 고민중인 게 일단 공약은 못봤으니 인간 자체로만 따져보면
이동섭은 게임산업에 아주 관심이 많은 점이 플러스, 꼴통 개독인 게 마이너스 그 외의 정보는 사실 잘 모름.
우원식은 민주당인 게 마이너스, 3선 원내대표 출신에 원내에서 지역구에서 나름 잘했다고 보는 게 플러스임. 을지로위원회 만들어서 활동한 것, 원내대표 시절 활동은 나름 긍정적으로 보거든. 후임 원내대표 이인영 봐라ㅋㅋㅋ
미통당은 총선 후에 좀 더 체질개선을 한다면 2022지선, 대선 때는 확실히 중도층 표심 잡을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