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랄까
정작 당사자들이 바라는건 구지 성적 지향성가지고 이분화시키지말고 퀴어를 "야 존중한다 그래그래 이해해" 이런말 없이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바라는건데
임태훈 군인권센터같은 놈들은 꼭 그걸 '소수자'라는 범위안에만 국한되도록 하고 지 언플하는데 이용하는듯한 느낌
구지 그런 이슈로 시끄럽게 만드는걸 바라지 않는데 섹스어필하는것만 알아가지고 존중과 이해를 외치는게 좀 꼴보기 싫고 주제파악을 못하는것같음.
그리고 그 사람들이 오로지 정치적으로 사용되는것도 보기가 안 좋습니다. 퀴어퍼레이드를 대놓고 현 여당에서 지원했고, 거기서 파는 성인용품 수익은 또 누가 가져갈까요. 아무튼 서울시청광장 같은데서 그런 행위와 성인용품 판매는 엄연히 불법인데다가 어린아이들도 많이 지나다닐텐데 그들의 변태적인 모습을 보고 뭘 배우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