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 어제 저녁 복귀…몸 형편 여전히 좋지 않아"(속보)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채홍호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브리핑에서 “어제 저녁 8시 권영진 시장 복귀했고 대구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회의 가졌다”며 “가장 강조한 분야가 대구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강조했고 또 하나는 경제인데 어려운 경제 문제를 긴급하게 해결해야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채 부본부장은 “(권 시장은)어제 저녁에 몸 형편이 안좋은 걸로 판단하고 있다”며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걸음걸이도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상황이 워낙 어렵다는 판단과 코로나 방역이 시민 안전에 중요하다는 판단에 점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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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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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 권영진 대구시장, 입원 6일 만에 업무 복귀
지난달 26일 실신해 입원했던 권영진 대구시장이 엿새 만인 1일 업무에 복귀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지난달 29일 경북대병원에서 퇴원해 관사에서 사흘간 휴식을 취한 뒤 이날 시청으로 출근했다.
그는 정식 출근에 앞서 전날 밤 시정 현황 파악을 위한 간부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권 시장이 아직 기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함에 따라 이날 열린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도 채홍호 행정부시장이 진행했다.
앞서 권 시장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극복 추경 예산안 처리를 위해 대구시의회 임시회에 출석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진련 시의원과 긴급생계자금 지급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쓰러져 입원했다.
김은빈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4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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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성일수록 코어 운동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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