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순천이 원래는 분구 예정이었는데 그 당에서 텃밭을 유지시킨다고 선거구를 이상하게 획정해서 (원래 순천시 따로 광양곡성구례 따로 였는데 순천에서 해룡면만 광양곡성구례랑 같이 뽑고 나머지 순천시 지역이 따로 뽑는 게리멘더링을 시전하는 바람에...) 순천시민들이 1차 빡침을 당했는데 듣도보도 못한 그 대통령 측근 낙하산 (거기다가 이번에 광양이랑 같이 국회의원 뽑아야하는 해룡면 출신)이 떡하니 순천 대부분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에 나오니까 시민들이 2차 빡침을 해서 ㅁㅈㄷ 또 찍어주지 말자는 여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가 전남이다 보니 미통당 후보 지지도가 3% 달리고.... 결국은 무소속이자 전 순천시장이었던 노관규가 지금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