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이란게 지금처럼 대중적이지도 않았고, 그당시 사회상이 뭐 처녀막은 첫날밤에 개통하는게 일반적이던 시절이라 콘돔사용법을 알려주거나 하진 않았지만, 대충교육받은걸 기억을 더듬어 써보면, 2차성징에 따른 혼란을 격지 않게 발기나, 사정, 몽정등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라든지, 이성이 예전처럼 안보이는것도 자연스러운것이다. 다만 성행위는 장가가고 해야하는거다. 강간같은거 하면 둘다 지울수 없는 상처뿐이다. 둘이 성행위에 빠지면 미래를 망친다. 건전하게 학업토론하며 미래를 지향하는 교재를 해라. 뭐 이런 교육을 했거든? 교재로는 vcr쓰는데 미혼모의 고통이라든지, 강간후 잡혀간 남자와 고통받는 여성이라든지, 남녀둘이서 같이 공부하면서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하고..;; (내당시 남녀 분반이라서 남자만 있는 반이니 교육이 지극히 남성위주였음) 정자, 난자같은건 생물시간에 배우고. 독일이 아무리 보건시간에 저런 교육을 시킨다 해도 생물시간은 한국사진처럼 교육할껄?
이라는 댓글을 단적이 있어서 복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