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사실 타인하고 생각이 달라도 인정해주는 자세가 필요하지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5대병신이라느니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사실 저도 힘듭니다. 여기 말대로라면 나는 세상에 쓸모없는 병신새끼인가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소수자거나 사회적 약자였으면 더 혐오당하고 아주 큰일날뻔했어요 저가.
내가 작년부터 봐왔던 사람인데요. 여기 있는 글들보고 정말 미쳐돌아가고 정신이상자가 됐습니다. 이제 그냥 인간자체를 못믿겠어요. 내가 진보주의자이기만 했으면 아주 그냥 죽임을 당하는거였나하는 생각도 들었고. 어차피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잠재적인 인민해방군, 인민군 돼버리는 처지에 안 미쳐돌아가겠습니까?? 무슨 말만 하고 무슨 행동만 해도 좌파라고 찍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