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와봐야 진짜 짐만됨
내 여간부랑 같이 훈련뛰어봐서 알지
미친 연락장교란년이 암호장비 놔두고가서 그날 하루 훈련 나가리되고
포대전체가 얼차려받았는데 나중에 듣고보니까 지께 아니라 암호반 담당인줄알고 놓고 갔다더라 결국 감찰에서 보기좋게 박제되고 그년 딴데로 전출갔지
ㄹㅇ 진짜 성차별을 떠나서 진짜 자기에게 주어진임무라면 끝까지 책임져야하는데 이년들은 그런거 없는거 같음
나도 내가 잘못생각했겠지하며 넘기더라도
먼 훗날 강남구 여경대처보고는 내 생각이 옳았구나만 하고 확신함 쟤들 진짜 징집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야됨
진짜 군에 도움도 안되는 군식구만 늘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