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혐오를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너네가 누구를 혐오하지 말라는 "착한 아이 증후군"에 걸린거 아냐?

한국여자 문제 많아 좆같고.

내가 지금까지 사겼던 년들 중에 시발련들도 존나게 많고.

그걸 혐오하겠다는데 문제 있음?

애초에 그런 "나는 색안경 하나 없이 당당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여기서 몇명임?

따지고 보면 문재앙 욕하는 너희들도 모두 혐오주의자 아님?

솔직히 얼굴만 봐도 혐오스럽자나?

왜 모든걸 "이원론"적으로 생각하지?

혐오는 무조건 나빠요?

아니 시발 내가 존나게 싫어서 한녀, 짱1깨, 좆1슬람 난민, 거렁뱅이 새끼들 혐오하는데 무슨 문제라도?

혐오 하지 말라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 누군가를 혐오해 본적은 없는지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