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출산의 주범은 80년대생을 위시한 3040인데 젠더문제 떠나서 이들이 왜 미혼 비혼에 긍정적인지 보면 자기들 바로 앞세대부터 복지정책이 대폭 확충되었기 때문임.또한 복지정책이 자신들이 늙을때 즈음에는 더 증가할꺼라는 기대심도 존재함.

그리고 사실 이들의 기대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지.지금의 1020세대를 희생시켜서 말이지.1020또한 3040을 보고 자랐기에 미혼비혼에 대해 그닥 부정적이지는 않음.하지만 이들은 3040같은 복지는 누릴수가 없고 이걸 보고자란,즉 지금의 1020세대가 결혼안하고 애 안낳다가 대가리 깨져서 뒤지는 꼴을 목격한 후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생존문제로 인식해야 저출산이 해결될꺼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