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챕터가 대충 저렇게 될거야.
경제학 입문
경제학의 소개
경제문제
시장원리의 이해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결정 : 수요와 공급
수요와 공급의 응용
소비자의 선택 : 효용극대화
기업의 선택 : 이윤극대화
생산요소시장
정부와 시장 : 정부의 역활
국가경제의 이해
국내총생산과 국민총소득
국민소득의 순환 : 생산-지출 모형
경제성장과 경기순환
통화와 금융
인플레이션과 실업
경제불안과 경제 안정화 대책
국제경제의 이해
국제무역
국제수지와 환율
저기서 국가경제의 이해 정도까지 읽고 생각해 보면 좀 생각하는게 달라질거야. 그리고 앞으로 정책 뭐 나올 때 내가 돈 벌 구녘 나오나 정도는 알아챌거고. 미거시 다 보려면 수학있어야 하는데, 원론정도면 책읽는 정도로도 지식은 들어온다.
환율 정도 가면, 거기서 흥미가질 때 화페금융론 책 읽을 지식은 나오게 되고 거기서 옮겨타면 주식/환 놀이도 기초 쌓일거고.
어때? 정치보다는 실용적이지 않음?
SKY중에 K쪽 경제학 하는 애한테 물어보면 어떨까. 우리때 교재 지금 말하기도 그렇쟎음? 우리때는 전부 맨큐거 배웠음. 지금은 뭐 쓰고있는지 모르겠음. 라지만 거의 수학공식 쪼물딱 거렸던 것 밖에 기억안난다. K쪽 애들한테 물어보란게, 좌우파 균형있게 가르치는데가 거기임.
얼마전 S대 OB랑 여기서 이야기 나눠 봤는데, 이준구가 헛소리 가르치는 것 같아서 그래. 거기 강의를 뭐 들어봤어야 자세히 알겠지만, 느낌은 그러했음. 느낌을 정확히 말하자면, 시장기본으로 강의해야 나중에 좌던우든 비판이 제대로 나가는데, 거기 분위기가 어째 시장수정이 메인인 것 같았걸랑.
우리야 뭐 케인즈학파 교수도 시험답안 낼 때 교수학파 답 따라 섯다가 개피보는데 였으니까. 케인즈식 답낸 놈들은 전부 골로갔을정도니까. 암턴 얼마전 대화느낌때문에 추천한거.
한국에선 검색될런지 모르겠지만, 二次元 + H-word(적당한거) 이걸로 그림들 모아놓은데 가면, 1-2인 프로젝트로 만든 염가게임들 꽤 팔리는거 보입니다.
제가 이상한게, 그런거보고 ㅈㄴ꼴린단 생각보다는, "우와 이렇게도 돈 벌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돼!" 라는 전공식 생각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수치 데이터가 있으면 최소제곱법으로 특정 함수꼴(선형 함수, log 함수 등)에 확률적으로 근사하는 건 가능한데,
그 전에 심리학이면 어떤 데이터를 찾아야 하는지 및
그리고 '해당 성향 자체를 점수화할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
왠지 해당 성향이 어떻게 발현돼서 외부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정의한 뒤에 그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그러한 성향의 정도로 정의할 것 같음.
다만, 보통의 현실에서는 특정 현상에 미치는 영향이 그 성향의 정도만을 변수로 하지 않는다는 게 큰 문제일 듯. 그러면 이제 가능한 변수들을 최대한 찾아낸 뒤에 이 변수들을 갖게 해서 모델링하고 실험. (변수 많을수록 이론이든 실험이든 난이도 상승)
게다가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때, 그 척도가 돈처럼 사칙연산이 가능하고 비율이 잘 맞는 척도(동간 척도나 비율 척도)면 좋겠지만, 상대성만 만족하는 척도면 수치적으로 다루기 더 골치 아파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