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4월 4주차 주간동향] 文 대통령, 긍정 63.7% vs 부정 32.4%, 民 52.6%, 통합 28.2%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5.2%p 내린 32.4%(매우 잘못함 18.4%, 잘못하는 편 13.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2%p 감소한 3.9%임.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63.7%(5.4%p↑), 부정 32.4%(5.2%p↓)

– 긍정평가, 6주 연속 상승하며 18년 10월 3주(60.4%) 이후 처음으로 60%대 진입. 18년 9월 4주(65.3%) 이후 최고치
– 긍·부정 차이 31.3%p로 18년 10월 2주(긍정: 61.9% 부정: 31.4%) 이후 처음으로 30%p 간격 보여
– 50대(67.1%, 7.8%p↑)와 60대 이상(59.2%, 9.8%p↑), 여성(66.8%, 6.7%p↑), 주부(63.3%, 12.0%p↑) 상승 주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4월 20일(월)부터 4월 24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6,62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4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4월 4주 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55주 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4월 3주 차 주간집계 대비 5.4%p 오른 63.7%(매우 잘함 40.7%, 잘하는 편 23.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52.6%(5.8%p↑), 미래통합당 28.2%(0.2%p↓), 정의당 5.2%(0.8%p↓),
열린민주당 3.3%(新), 국민의당 3.1%(1.3%p↓), 민생당 1.2%(1.3%p↓), 기타정당 1.8%(0.6%p↑),
무당층 4.5%(1.1%p↓)




이번 주간집계는 4월 20일(월)부터 4월 24일(금)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6,62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4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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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얼미터 http://www.realmeter.net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