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갈수록 진짜 극혐이었음

삐끗하면 비추 테러 먹고

뭔 챈질을 살얼음판에서 하는 느낌이었는데 슬슬 짜증나던 차에

9월 당시 상당히 극우 스멜을 풍기던 사챈에서 보낸 헤드글 링크를 타고 와서 반박 댓 몇 개 싸지르고 갔지

그 땐 진짜 댓글이 200개인가 달릴 정도로 사챈이 컸는데...

그 때에 비하면 진짜 사챈 순한 맛 된 거임 대신 내 덩치성향은 매우 오른쪽으로 당겨지고

그리고 공교롭게도 사챈 처음 들어온 날이 10.26 다음 날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