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일본취업, 유학, 미국유학자들이 희망갖고 있는거는 허풍이 아니라 실제로 희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뉴노멀 들여다 보면 더더욱 그런게, 차이나 디커플링 하는 곳과 못하는 곳이 천국과 지옥으로 갈릴게 뻔하니까요.
그 다음은 님의 의지문제 아닐까요? 부모님이 어떻게 말하시던간에.
그럼 그 전부터 일본이랑 일했던 저는 온 몸에서 빛이나얔ㅋㅋㅋㅋ. 직접 말씀드리는데, 반일은 표는 되지만 돈이 안됩니다. 뭐 저희 집안력이, 대깨문들 기준으로는 친일집안이라 일본에 거부감이 없는 것도 있지만, 갸들하고 거래해서 돈버는 일이 많은 것도 있음.
더 다이렉트로 이야기하면, 일본이랑 장사해 보면 한국사람들이랑 장사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안들게 됨.
솔직히 미국(인종벽)보다도 동화되기 쉽고, 동화되면 돈벌기 좋고 편한게 일본인데... 뭐...어떻게 드릴 말씀이 저도 그럼 없...;;;
자신의 의지냐, 부모님과의 동화냐 문제군요. 제 집안도 국가유공자 좀 나온 집안이고, 제 아버지도 국가유공자이지만 일본 그렇게 맹목적으로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럼 어디 대기업이라도...후우... 그렇다 해도 대기업도 위험한게, 요즘은 해고 안하고, 정리할 사원들을 회사사업부로 묶어서 나중에 별도회사로 했다가 매각하거나 버리는 방식을 써서 해고하니까(...지능적으로)
일본은 적어도 고용은 유지하려 드니까...실제 능력있고 동화되면 제일 차별 안하는 것도 일본이었다 기억납니다. 다 경험담임.
그래서 일본 탈조선자들이 개인적으론 부럽기도 함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