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동해는 너~~무 파랗습니다. 동해는 붉게 물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동해를 우리 러시아제 홍차로 우려내도록 하겠습니다 허허허

각 부족이나 나라마다 해당 지명을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거기서 어느 하나를 세계 표준으로 채택할 때에는 갈등이 발생할 수 있음.

대충 그 바다의 이름은

대한민국은 그 당시 일제강점기, 즉 일본 제국의 식민지였고[3], 국민의 주권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해당 바다의 명칭 결정에 관여할 수 없었다. 또한 일본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승전국으로, 당시 존재하던 국제연맹의 상임이사국이었다. 당연히 국제연맹 상임이사국인 일본의 발언력은 세계 여론에서 매우 강했다.

이랬다고 함.

나무위키에서는 그렇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