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들이나 선풍기,에어컨,냉장고같은 가전제품은 잘쓰면 LG백색가전 같은경우에는 30년도 넘게 쓸 수 있지만 만약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30년동안 쓴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30년은 커녕 3년도 힘들다. 이게 IT분야가 가진 특징중 하나인데 다른 것보다도 기술 발전속도가 너무 빨라서 사람들이 자주 바꾸게 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도 없고 환경이 오염될 수밖에 없음.


대부분 사람들도 내 돈주고 샀는데 최대한 오래동안 사용해서 돈 안아깝게 사용하고 싶어하지, 자주 바꾸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잘만 지으면 100년,200년도 갈 수 있는 건축물과는 다르게 IT는 오래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환경에 해로운게 사실이다. 에너지 문제도 여기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함. 그만큼 IT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니깐 당연히 전력의 사용도 폭발적으로 늘수 밖에 없는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