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로 까는 586 민주당 정치인들 기준으로 말해 보겠음. 1. 30년 전 통과한 사법고시가 지식은 몰라도 지능의 척도가 될 수 있는가 또한 그 지식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갱신 되지 않았다면 그것을 얼마만큼이나 인정해줘야 하는가, 2. 각종 이해관계와 집단 극화의 선봉에 서는 특정 정치인들이 통찰력을 유지할 수 있는가, 3. 평균연령이 높은 정치권 특성상 Fluid IQ 보다는 Crystal IQ 에 의존적인데 독재정권과 종북/극좌 학생운동 이라는 환경에서 586 운동권들이 중립적인 판단력을 가질 지식을 갖추는 것이 가능 했는가(일례로 운동권 사이에선 각종 반미를 위한 사이비 역사관이 정설로 받아들여 졌음), 4. 젊었을 적 사법고시 패스 등 커리어의 시작은 좋았을 지언정 학계나 법조계 등이 아닌 정치권 활동만 이어온 특정 정치인들에게 어떤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는가
그냥 다 좃까고 토론 해서 누가 더 합리적인 말을 하는지를 보면 그만인데 문재인이 지금 쳐도 100% 떨어지고 나랑 분야도 다른 당시 사시 들고와서 문재인 지능 운운하면 웃기지. 애당초 지금 현실에 맞지도 않는 수십년 전 crystal knowledge에 대한 증명일 뿐인데 그게 지금 무슨 소용임?
서울은 집값이 너무 높기 때문에 투자하기가 애매하거든 빌딩을 구입하면 모르겠지만 동시에 리스크도 너무 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만 동시에 가격 떨어진 쪽이 있거든 코로나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니깐 지금 건물들 구입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나중에 해야할까? 니 생각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