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배운게,


우리 상식에는 거짓이 너무 많다.


그 거짓을 독학하면서 해소하는데 시간이 쫌 걸리더라


전라도 사람이 쓴 소설에 죽음의 한 연구라는게 있는데,


거기 참 좋은 문구가 있어


대충,


사람은 자기 자신을 배신 해야하고, 자기자신을 배신한 그곳에서 다시 배신 해야한다는 머 그런 내용이었지.


이게 배우는 길이고 성장하는 길이지


배우고 성장했는데 똑같으면 그게 배우고 성장한거겠어?


그 선을 넘고 넘어야 쓸만한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