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주빈 같은 새끼가 걸렸으면 뒤지게 패거나, 현실적으론 법이 걱정되니 증거 잡아서 경찰에 넘겼을 사람임

알량한 정의감 그딴 거 아냐. 그냥 그런 새끼는 존나 역겨워.

애당초 조주빈 같은 걸 내 스스로나 주변에서 접해본 적 자체가 없을 뿐이지.

그거랑 별개로 또 민주당, 여성계, 패미들이 이걸 가지고 한남은 공범이라느니, N번방 피해자 세금지원이라느니 이지랄 하면서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음

이걸 핑계로 또 뭔 좃같은 법을 만들지 상상도 안 가더라. 레알 걍 여자가 남자 하나 찍어 소리지르면 일단 쳐넣고 보는 사회가 도래하지 않을런지 걱정이 되는 수준이야. 

그게 아니라면 제도적으로 남자가 노예처럼 돈 벌어 얼굴도 모르는 여자들 안락한 삶 옹위하는 데 다 가져다 바쳐야 하는 사회가 올 것 같기도 하고 -사실상 현재진행형이지. 독신여성 지원법 같은 거

멀쩡하게 아무 죄 안 짓고 살아가던 나를 사실상 가해자로 몰아가니 일단 뭐라도 할 거면 N번방 피해자들 중에 공연음란죄, 성매매 위법행위 저지른 애들 있으면 그거 법대로 처리하고 나서 지원을 하던가 해라 라는 목소리는 참아도 오지게 참은 거다.

N번방 가해 루트 (트위터 오프) 한번 이야기 했다가 조주빈 옹호자로 몰아가더라. 

그냥 딱 봐도 단순하게 세상을 조주빈 옹호하는 악의 세력과 선의 세력으로 나눈 다음 N번방 피해자들에 대한 어떤 말이라도 꺼내면 악의 세력 소속으로 인지하고 공격하는 거로밖에 안 보이거든?

심지어 저런 단순한 새끼가 정의뽕에 절여져서 점점 갱생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거. 근거없이 몰아가고 성범죄 옹호자로 만들어 놓고 존나 정의 추구한 줄 알아 다 합리화 한다고.

저런 단순한 새끼들을 갱생시키려 노력하지 않고 가만 놔둬서 좃된 게 지금 한국의 모습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