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진리같은 정의란 건 존재하지 않는 환상이고, 주로 정치적 종교적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 


정의를 내세워 오만해지고 정의를 명분 삼아 만들어진 권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강요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불의라는 것이 내 정의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