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혁명 당시 지식인층의 사고회로랑 별 다를 게 없어


왜냐면 이거 하나만큼은 똑같았거든


'내 생각이 절대적인 진리이며 어리석은 대중은 나의 기준의 질서에 절대복종해야만 한다'


결국 냉전시대는 소련의 위협이 사라졌다고 끝난게 아니라 우리 사회 안으로부터의 냉전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