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노벨상 수상자 affiliation 은 보고 지껄이는거냐?

(노벨 문학상/평화상은 학문에 대한것도 아닌데, 느그들이 맨날 고은갖고 설레발 치는거 웃기더라)


사실 노벨 경제학상은 노벨이 정한 상이 아니라는 사소한건 제끼고

세인트루시아 출신으로 노벨상 받은 아서 루이스는 1938년부터 영미권을 떠난적이 없음.

1915년생이니까 23살부터는 쭉 영미권에서 지냈다는 뜻임.


거기다가 국적도 영국/세인트루시아 이중국적인데, 저거 한국으로 치면 딱 검머외다.

느그들은 검머외가 노벨상 타면 그것갖고도 국뽕을 빨 생각이냐? 


진짜 그 국가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싶은 거라면 (국뽕의 목적에 맞게), 

노벨상수상자가 어디서 연구를 하다가 받았는지 (이상적으로는 해당 연구를 했던 나라, 실질적으로는 노벨상 수상시점의 소속) 가 중요한거지. 


진짜 모순을 안고사는 새끼들은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