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책 가슴팍에 꽂고 죽창 들고 사람 패고 다니면 한 자리 할 지도 모르던 문혁 때랑 다를 게 없다네.

실제로 공정이란 것이 사라지고 누가 더 시끄럽게 징징 짜는가가 기준이 된다면

세상 그 어떤 병신이 힘들게 투자하고 노력하고 능력을 기르고 결과를 내서 성공하려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