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보셈

"문재인은 자국의 이익을 위하고 있었다" 라고 해석한게 맞으면 볼턴과 트럼프가 문재인을 보고 놀랄 이유가 없잔습


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이고, 미국의 꼭두각시도 아니니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협상하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그건 볼턴과 트럼프 기준에서 전혀 놀랄일이 아니지


근데 볼턴과 트럼프가 놀랄정도라면 "문재인은 늘 그렇듯이 자국의 이익을 위하는 각국 정치인들과는 어디가 좀 달랐다" 라고 해석하는게 놀랄 이유로 더 타당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