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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핵심은 자본 및 기술 축적 아님? 니가 얘기한 것들은 그냥 거기 뒤따라 오는거고. 그냥 간단히 식민지 이전이랑 이후 농업 공업 광업 등 생산량 비교하면 답 나올듯?

그리고 6.25때 리셋되서 됬더라도 의미는 없음

근대화란 게 조선같은 전근대에서 미국같은 순수 근대 사회로 단번에 바뀌는 거라고 이해한 건가? 그리고 6, 7번은 사실이 아님. 군수산업체 북한 지역에 많이 지었고 재판받을 권리가 없었다니 그 많은 재판기록은 어디 팔아묵었고?

식근론자는 아닌데 전제가 이상한듯 1~5는 근대 국가의 명제가 아님. 오히려 대표적 근대국가 영국은 신분제 국가에 낭만주의적 사고방식(극지 탐험등을 나설때 동물을 배려해서 개썰매를 안쓴다던가),
민주주의? 여성 투표권이 1918년에 가야 생김. 사실 그 전에는 돈 안내면 투표권도 없었음.
의회주의? 벨기에는 왕정이었는데 의회보다도 국왕 의중 같은게 더 중시, 자본주의도 아님 근대 무역은 오히려 국가에서 통제하는 중상주의 였음.
6번 오류는 북한 청진시에 제철소 있었음. 
솔직히 근대화가 아니라 현대화가 아닐지. 합리주의는 현대의 사상이거든. 근대는 정신나간 낭만주의인 엘렝 비탈 시대라.

잘못도 잘못된 부분도있다

먼저 알고 싶은 것은 구 다이 니치 제국이 엄격한 통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그것은 일본인에 대해서도 같은 경우가 상당히 있었다라는 점

1과 2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3에서 상당히 오해가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지방 의회에 상당하는 '길'의회를 조선 사람이 80 %를 차지했다는 얘기도 있고, 일본에서 의원으로 입후보 할 수 있었다

그런 일본의 중의원과 귀족원의 의석도 한국에 할당했는데, 이는 종전 직전이었다 하지만요

5-6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을지도. 
 기업이되어 온 것은 합병 후 였다고 생각하고, 일본은 조선에 제철소를 세우거나 댐과 인프라 정비는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부는 농업을 육성하고 북부를 산업화라는 방침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산업화의 혜택을받지 않을지도

7 몰라하자 그러한 예가 있었을지、미안해

딱 전형적인 학교 “근현대사”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