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는 뭔가 잘못되었지?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예를 봐도 알 수 있지만 시험 봐서 들어왔다는 사람들도 비정규화, 외주화로 부리지 않냐?


아니 왜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태처럼 저런 위험하고 고도의 전문을 요하는 일은 정작 시험 봐서 들어왔다는 전문인력이 하지 않고 비정규직에게 떠넘김? 그리고 왜 지들은 편하게 사무실에 앉아있음?


그냥 프린트 복사하고 자판기 커피 뽑아 마시며 노가리 까려고 시험 본 거냐?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거냐?


차라리 저런 고도로 전문적이고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죄다 정규직으로 채용하는게 훨씬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