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당시 전방에서 싸우지 않고 후방에서 편히 놀고먹은 반인반신이 쿠데타 일으켜서 자기 눈에 거슬리는 참전용사들을 혁명위원회를 통해 부패군인으로 몰아 모조리 군복 벗겨버림.


그러면서 지는 무슨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는 영웅인양 행세함


6.25 때 아예 참전하지도 않은 전땅끄도 그걸 보고 배워서 그 놈 역시 쿠데타 일으켜서 장태완, 이세호(이 사람은 채명신 후임으로 주월사령관 맡음) 같은 참전용사들을 구세대 군인이라며 모조리 숙청해버림


국군포로들과 상이군인들은 철저히 내팽개치고 이중배상금지를 헌법으로 못박아서 두고두고 화근거리로 만듬. 그러면서 현 진보정권이 참전용사, 천안함 군인들 홀대한다고 징징징~~~


영화로도 만들어진 소설 오발탄에서 주인공 동생이 참전용사이자 상이군인이었는데 어째서 범죄자가 되어 감방에 가게 되었는지 생각해 볼 것....


결국 군바리정권이 나쁘다. 오히려 문민정부가 참전용사들 대우를 잘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