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도 물론 개헬이라지만 남은 2년은 그냥 좆됬다고 보면 되

그나마 정권 초기에는 사람 더 뽑으라고 압박 넣으면 기업, 공공기관들이 무서워서 들어줬지만 
이제는 임기 2년도 안 남은 정부가 압박해봤자 통하지도 않겠지
결국 이번에도 대선공약 명분으로 알바들 정직원 전환시켜서 실적 올리려다 인국공 사태 일어난거 봐봐

벌써 지금 현기차, LG, KT 다 공채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했는데 앞으로는 더 심해질거다
수시 채용하겠다는게 결국 사람을 정기적으로 뽑지 않고 지들 뽑고 싶을 때만 뽑겠다는건데
당연히 뽑는 사람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겠지

거기다 원전사업 다 조져놓고 제조업 전반이 망가진 상황이라
그냥 남은 2년은 꿈도 희망도 없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