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실험은 별 도움 안된걸로 알음. 마조 같은 쓸데없는 고문질이나 하고 대조군 설정 같은 것도 안하고 마구잡이로 진행했는데 무슨.
그나마 체계적이었던 독일도 미국이 보고 그 데이터가 쓸모없다고 여겼을 정도
(다만 미국놈들은 자국의 흑인마을을 대상으로 30년동안 전염병 실험을 자행한 미친 국가였던걸 고려하긴 해야)
실제 의학산업에 기초가 되는건 생물학이라고 봄. 특히 다양한 식물, 동물 샘플들이 약품을 만들때 많은 도움을 준다고 식민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배하면서 식민지의 동식물을 많이 표본으로 만들고 성분을 분석하고 분류해놓은 것이 높은 제약기술의 근원이라 본다. 그러니 우리나라도 생물자원 연구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