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행동에서 실수로라도 그 분들에게 누를 끼칠까봐서. 작년부턴가 남라에 써진 참전용사 관련 글들보고 그 분들 앞에서 잘못하면 진짜 내가 어떻게 될 거같아서 많이 조심스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