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