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수이가 쓴 <모택동의 사생활>에 의하면 마오쩌둥은 평생 자신의 성기를 씻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한 번은 그의 주치의인 리즈수이가 위생 문제를 거론하자 "나는 여자의 몸 안에서 씻고 있다고!"라면서 거절했다 한다. 흠좀무. 참고로, 마오쩌둥은 비단 성기를 평생 씻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특이하게도 몸 자체도 잘 씻지 않았다 한다. 그래서 하인들이 수건에 적셔서 그의 몸을 닦아주는 식으로 대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