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거꾸로 손가락질 받을 피해자는?

대체 뭘 위해서 죽은건가..

개인의 이미지?

여권에 쏟아질 비난을 떠안고 가겠다는 거 말고는 다른 이유를 생각할 수 없다는게 무섭다

노회찬 사건때도 진심으로 명복을 빌었건만

이번 건은 그럴 마음이 안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