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42884


16일 노르웨이 비영리 단체 EAT는 식습관과 건강, 기후변화의 인과관계를 분석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식습관’ 보고서를 발간했다.

(중략) 한국인의 하루 붉은 고기 소비량은 80g을 넘었다. 적정량인 0∼28g의 3배가 넘는 수치다. 붉은 고기 소비량이 적정량 이내인 국가 역시 G20 중 인도네시아와 인도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