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전셋집에 사는 30대 대깨 김모씨, 임대차 3법 소식을 듣고서 '투기꾼들 다 죽겠구나!'라고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5달 후, 집주인이 전세 대신 월세 200만원을 달라는 요청을 들어주지 못하고 결국 경기도로 이사가서 새벽 5시에 일어나 빨간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며 꾸벅꾸벅 졸고 있다. 아, 물론 그의 이어폰에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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