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형의 의도가 뭐였는가?

객관식 같은 정해지고 규격화된 정답만을

인정하는게 문제라는 점에서 시작됬지

그런데 서술형도 엄연히 틀이 있고 그 틀에 따라 채점을 한다.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우리학교만 해도

정오표 서술형에 조건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감점된다.

이거 가지고 선생님이랑 얘기를 하면 기준 기준 타령하면서

인정을 안한다. 심지어 맞는 말을 하는데도!!

이런 현상은 국어, 탐구에서 심한 것 같은데,나만 그런게 아니라

몇몇 얘들도 말이 많다. 선생님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

"얌마 그거 인정하면 다른 얘들도 인정해야돼"

상대평가라서 상관이 없다는건지  자기가 귀찮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다만...

그리고 국어 탐구는 솔직히 서술형 별로 중요한거 같지는 않은데

따로 유인물 막 나눠주고..  

내생각엔 수학 영어만 서술형 43이상 유지하고

나머지는 폐지 하자!!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