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은 죽었다! 태종은 죽은 채로 있다! 우리가 그를 죽였다! 살해자 중에서도 가장 극악무도한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 것인가?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
그칠 줄 모르고 타는 나의 가슴은
누구의 밤을 지키는 약한 등불입니까.
그렇습니다.
그 등불은 바로
갓 레지스탕스 의열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태종같은 위선자 독재자새끼들은 전부 배제하고
뚝배기 브레이커 갓 레지스탕스 아나키스트 단체 의열단이 지금 남라의 존속에 필요한 것입니다!
자 우리 함께
일베와 문베와 태종추종자의 강요와 억압을 뿌려해치고
아나키한 신념을 구입하여 진정한 자유를 추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