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물러가게 할 무력이 있다면, 전쟁은 웬만한 상황에서는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지.

 

"좆본 제국이 한국을 침략했다", "독립 운동가가 활약했다" 까지는 좋은데, 정작 중요한 설명이 빠져있음.

조선이 국력이 낮아서 일본에게 털렸으니, 주변 나라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민족이 부국 강병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임. 개혁 정신을 머리에 박아야지.

 

 

독립 무사들 500만 모여도 애초에 한반도 독립은 불가능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초강대국 미국이 승전해서, 한반도를 떼어 놓고 독립한 것에 불과함. 결국은 국력의 차이가 중요.

 

피해를 봤다고만 주장하는 그런 식의 교육과는 매우 빠르게 멀어져야 함. 절대로 거기서 끝나는 단세포적인 교육이 되어선 안된다. 다시 말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국력의 차이 때문에 이런 비극이 일어났고, 스스로 강해져서 비극을 피해야 한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