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선엔 근대화라는 개념자체가 없었음.

 

그냥 서구문물 들여오는게 개화라고 생각할정도의 한심한 수준이었지

 

 

식근론에서 말하는건 철도깔고 공장짓고 이런게아니라.

 

일본식 행정제도가 들어서고 기존의 왕정제에서 근대식 관료제로 탈바꿈하는데 일본식 가이드라인이 밑바탕이 되었지.

 

비유해서 말하자면 일본은 근대화시킬때 직접 os만드느라 시간이 오래걸렸는데(물론 유럽식제도를 본따긴했지만)

 

조선의 경우 직접 만들일 없이 일본이 만든os 시디를 받아서 설치한수준으로 시간이 적게들었지.

 

이래서 식근론이 맞다고 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