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 정책의 30%는 그냥 청와대 사람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탈원전, 무조건적 대북포용정책, 소득주도성장)

30%는 지지율 바꿔먹기 위한 인기관리용 정책 (전정권 관계자 구속, 재벌표적-별건수사)

나머지 40%는 정권 관계없이 유관부서에서 맨날 표지만 바꿔 올리는 낡은 정책들임 (한번도 들어본 적은 없는데 "그래서 문재인이 뭘 했는데?"라고 물어보면 문빠들이 들고나오는 잡다구리한 지자체급 소소한 행정개선)

 

하여간 무슨 합당한 정책적 근거와 국가이성의 작용이 있어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지지율 꺼질때까지 무슨 말을 해도 백약이 무효임.

괜히 논리 세워서 반박하면 어디서 무슨 PR의 천재가 꼭대기에서 감독하는지 정말 상상도 못할 방향으로 꼬아서 정신승리급 반박논리로 돌아와 문빠들 사이에 공유되어서 커뮤마다 뿌려지고.

그러니까 그냥 입 닫고 수중에 돈 들어올때마다 달러 저점에서 적당히 바꿔두면 됨. 어차피 북한은 핵포기 안할거고 대화국면 최종 붕괴하면 달러 한번 폭등할테니 그때 환전해서 폰이나 새로 바꾸고 여행이나 한번 갔다와라.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음 그만 아니겠냐. 지지율 안 꺼져서 정말 하고 싶은대로 다 해버리면 뭐...그건 그때가서 걱정해야 할 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