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만 보더라도 기사 제목에 ~정복 ~상륙 이런 도발적이고 군사적인 문구 굉장히 좋아하고

 

일본과 중국의 침략에는 분개하지만 광개토대왕 고구려 보면서 자기네들도 정복전쟁을 했다는 것에 굉장히 자랑스러워함

 

일본 제국을 그 누구보다 증오하지만 상명하복과 부조리, 연공서열, 서열의식을 중시하는 군대 문화, 조직 문화만 보더라도 일본 제국과 일본 제국군을 그 어느 나라 군대보다 충실히 계승하는 것은 한국군이고

 

보도연맹 학살사건, 국민방위군 사건 등 자국민에게 대의를 강요하고 징용하며 학살하던 일본 제국의 만행을 그대로, 오히려 그 이상으로 저질렀음

 

심지어 일본 제국은 대전기 조선인을 2등 국민으로 분류해서 자국민과 같이 징용했는데 한국은 현대에 와서도 최저임금의 30퍼센트도 안 되는 봉급으로 자국민을 2년 강제징용하고 아무런 보상도 안 해주는 중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서도 사실 한일기본조약 때 배상금을 정부가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멋대로 국책기업을 육성하는 데 사용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지금까지도 청와대와 한국 정치세력들은 절대로 본인들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반일카드로 사용 중

 

내가 생각하는데 조선이 국력이 강대해서 근대화에 성공하고 실질적인 제국이 됐었더라면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극악무도한 국가가 나왔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