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의 대한민국 이야기 하나 들고와서 의기양양한 졷병신새끼가 하나 있길래 짧게 글 하나 써봄.

 

이영훈의 해당 서술은 3가지 부분에서 비판받음.

 

1. 백정의 호적 등재는 이미 세종시기부터 있었음

 

2. 백정의 호적등재는 광무호적에서도 발생함. 이 광무호적에선 백정의 신분을 기재하지 않고 직업만을 표시함

 

3. 일제의 민적에서는 이 신분표시가 부활함. 거기에 천민출신인 이들은 특별히 붉은점도 찍어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