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면 경제인이라는 양반들이 근현대사 공부를 발가락으로 했다는게 느껴지는게, 세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소위 '빨갱이'의 발발 원인이 극단적인 자유시장경제체제였음
당시 영국이나 프랑스건 어디건 임금은 거의 없고 일요일 포함해서 16시간 일하는데다 아동노동은 뭐 필수였지, 님하 아들딸내미 있으면 꼭 학교보내지말고 일시켜서 자유시장경제에 보탬을 주길바라고 환경도 개판이라 국민들 평균수명 자체가 극히 짧았기도 하구

결국 영국,프랑스 등 당시 내로라 하는 국가들 죄다 노동자들 근무환경 개선하고 지금은 뭐 공산국가라는 것들보다 훨씬 나은 환경인건 말할 필요가 없고

그리고 미국역사상 가장 존경받는(일뽕이지만) 대통령중 하나인 시어도어 루스벨트(이하 테디)는 재벌을 규제하는데 집중한 대통령임, 물론 테디도 자본가 출신임

...아니 이거 정규교육과정에서 가르치는데 수업시간에 잠만잠?

현실로 봐도 노동인력 후려쳐서 먹고살고 있는 나라들은 선진국 소리 못듣기도 하고

물론 세계를 움직일 기술을 발명할 확률이 높은건 결국 대기업쪽이니까 결국 대기업을 지원 할 수 밖에 없는건 사실이지만,
뭐가 됬든 과하면 몸을 해치는 법임

뭐 페미나치는 그냥 우스개고
선거하면 늘 15%도 못넘기고 개털리는 찐따들이 그렇게 크게 영향력을 발휘하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