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27445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이해찬 후보가 한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송영길 후보와 김진표 후보가 각각 지지율 24%대를 기록하며 초박빙을 벌인 가운데 이 후보가 뒤쫓는 양상이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8월 둘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는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22.0%를 기록했다. 이어 송영길(20.4%), 김진표(19.9%) 후보 순이었다. 

민주당 당원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김진표(24.5%), 송영길(24.1%), 이해찬(21.5%) 순으로 적합도 순위가 뒤집어졌다. 지난주보다 송 후보와 김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8.9%포인트, 2.6%포인트 상승한 반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4.0%포인트 하락했다. 

 

 

 

권리당원은 알고있다 누가 찢 묻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