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무원 붙으면 내년에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가고싶은데

내가 큰 행사 찾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거 위주로 알아보는중임

근데 예산도 한도가 있으니 동아시아권 내에서 가려 하는데

항저우 아시안게임 가느니 돈 더 보태서 카타르 월드컵 보러가거나

행사 보러간단걸 포기하고 일본을 가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