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왔는지 몰랐는데 옆집사람한테 듣기론


단지내에 노부부가 있었음 남편이 월남전 참전용사인데 PTSD 쩔었음 마누라를 매일같이 팼는데 오랜만에 아들부부가 찾아와서 며느리가 시어머니 얼굴에 멍자국 보고 할아버지한테 뭐라뭐라하니


그대로 며느리 싸대기를 갈기고 며느리가 경찰 불러서

감방보내네 마네 난리였는데 시어머니가 무릎끓고 제발 봐달라고 싹싹 빌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