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이 내 인생에 무슨 영향이라도 줬음? 나랑 알면식이라도 있음? 나랑 아는 사이임?


사진으로만 보이는 시체들을 내가 왜 동정하노?


그사람들이 학살당했던 말던 그게 내 알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