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541520

빨간사각형 잘 봐라 두번봐라.


◆日기업도 “긍정”

신문에 따르면 한국 청년들이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 중에는 ‘한국보다 나은 취업 시장’이란 이유가 많았다.

일본의 취업률이 한국보다 높은 건 사실이지만 취업이 쉬운 건 아니다. 다만 일본 기업의 경우 한국과 다른 형태의 신입사원 육성 시스템이 한국 청년들에게 유리하고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컨대 한국의 경우 전공에 따라 해당 직무 인턴 등을 거쳐 정규직이 되는 게 일반적이라면 일본의 경우 종합직으로 일괄 채용 후 적성이나 희망 등을 반영해 각 부서에 배치한다.

즉 전공과 무관하게 취업이 가능한 것으로 일본 기업은 신입사원의 잠재력(가능성)을 우선시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에 자신의 적성과 무관한 전공을 선택한 한국 청년들이 바랐던 업무에 배정될 수 있고 그 결과 전공에 따라 취업 문이 좁아지는 등의 문제가 일본에는 없거나 있어도 일부에 한정한다.

한국에서는 이공계열의 취업률이 높은 반면 문과는 상대적으로 낮은데 일본에서는 이같은 현상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다. 다만 취업을 위해 일본어 등 더 많은 노력은 분명 필요하다.

또 일본 기업이 한국 청년들에게 비교적 높은 평가를 하는 것도 한몫한다.

앞서 일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 관계자는 한국 청년들의 △일에 대한 의욕과 △성실함 △높은 스펙 △원만한 대인 관계 등을 장점으로 꼽으며 일본 기업도 이러한 모습에 채용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관계자는 “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3박 4일 인턴십 진행을 위해 여비 등을 모두 부담하는 (일본) 기업도 있다”면서 “높은 어학 능력에 일할 의욕이 있는 인재는 일본에서도 드물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업 세미나를 취재한 일본 기자는 우리 청년들 모습이 “불안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악화한 채용이 코로나19 사태로 더 어려워지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눈에 띈 것으로 보인다.

우리 청년들이 일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취업에 성공하는 건 긍정적인 모습이다. 다만 일부에서 일자리 부족으로 또는 경쟁에 지치거나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일본 기업을 선택해야 하는 건 아쉬운 모습이다. 


탈조선의 희망은 일본에 있었다.

일본어 열심히들 해라.

반일한 새끼들은 갈 생각 말고 둠조선에서 열심히 일해라 알지? ㅋㅋㅋ


P.S: 나도 미국/일본이 세계에서 빨리 회복할거라 믿음.